DS판 사가3 클리어(누설) 게임




1주차 17시간. 중간에 여기저기 쑤시고 다니지 않았으면 훨씬 빨리 끝났을 거다. 역시 메인 시나리오 쪽은
전혀 보강이 되지 않았구나; 그러나 클리어 후에도 프리 이벤트 달성률이 고작 17%밖에 되지 않는 걸
보니 아직 즐길 거리들은 많이 남아있는 듯. 난이도 하드로 곧장 2주차를 시작했다.

이 작품의 최대 단점을 꼽자면 역시 적/아군 할 것없이 거의 모든 캐릭터들과 모션들이 전작(DS판 사가2)의
재활용인지라, 돈 안 쓴 티가 너무도 심하게 난다는 것. 심지어 최종보스 직전의 sol마저도 전작 오딘을 가져다
스킨만 바꿔놓은 것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-_-. 하지만 전투 알고리즘의 변혁과 여러 추가요소 등은 되려 꽤나
충실하다는 느낌. - 그러니까 조금만 더 투자를 하시지. 왜 사가 시리즈만 이렇게 홀대를... 휴.


짤방은 GB판 사가3 최종보스전. 이 BGM 굉장히 좋아했었는데, DS판에서의 어레인지도 대만족이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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